'학산마당극놀래2016'을 통해 시민 공동창작 마당극을 선보인, 남구 21개동 기반의 마당예술동아리들이 다시 뭉쳤습니다.

소극장에서 '주민과 함께하는 삼색공연'을 통하여 다시 공연을 선보이며, 서로 그동안 못 봤던 공연도 보면서, 서로의 삶의 이야기들을 공연으로 나누고  화합하는 시간을 가졌습니다.

그 현장을 들여다 보고, 공연 후 주민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도 들어보았습니다.

 

 

@문화PD 박병찬